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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 양주펜션 연가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1박을 하고 28일 양주 - 파주 경계에 있는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양주펜션 연가에서 토요일에 다들 모여 족구도 하고 바베큐도 하며 즐거운 1박을 보냈네요!

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놀고 먹고 갔습니다~~

친구가 가져온 주님곁으로 게임.....부어라 마셔라 했네요 ㅎ

다음날은 주변 경치도 볼겸 출렁다리로 향했습니다~ 날도 별로 안추워서 너무 좋았네요~

출렁다리로 가실때는 마장호수 제2주차장을 이용하시면 가시는길이 편하십니다.

레드브릿지 카페 옆에 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다보니 중간위치가 제일 흔들리는 것 같네요 ㅎㅎ

경치도 좋고 단풍필때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람리조트에서 재밌게 놀고 다음날 30분정도 이동하여 알파카 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네이버로 예약하여 5% 할인받아 입장하였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알파카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먹이체험도 할 수 있고요~

알파카 뿐만 아니라 독수리, 사슴, 토끼, 부엉이등 다양한 동물친구들과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네요^^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가족과 함께 홍천 가람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다녀왔더니 차가 많이 막혔네요....

숙소를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사계절 썰매장을 향했습니다.

현재는 무료로 15~16시 1시간 무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무료 운행이라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안하더라고요 ㅠㅠ

힘들어서 3~4번밖에 못탔네요

자 이제 열심히 썰매를 탔으니 바베큐~!!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잘 먹고 잘 놀다가 갑니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두껍집!

6시에 도착했는데도 대기가..... 몇 분 기다린후 입장하였다

목살, 삼겹살, 늑간살 모두 1인분에 만이천원.

맛있지만 양이 조금 작다. 처음에 목살 2인분을 시켰는데 내입맛엔 나중에 시킨 삼겹살이 더 맛나다~

기본찬은 명이나물, 옥수수콘, 백김치, 쌈무, 대파무침, 민물새우탕이 나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없어 둘이서 후다닥 1시간만에 소주3병 마시고 나왔네요 ㅎㅎ

10월2일 노원에서 20~30분 정도 걸리는 산들소리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음료포함 5000원, 식사를 할경우 인당 17000원 (입장료 포함) 입니다.

식사는 참숯불고기쌈밥!!

보통 식당보다 맛있고 반찬도 잘 나옵니다~!! 애들밥도 다먹을뻔....

하지만 휴일에는 대기도 있고 좀 기다려야 하는점~~

자 식사를 했으니 이제 산책을~~~~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당근은 입장할때 이천원에 구입!!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불암산 자연에서 맑은 공기마시며 힐링했습니다. 

오랜만에 인천에서 친구들과 회포를 풀었습니다.

구월동 연탄구이 포차!!

요즘 유투버들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기본찬도 맛있고 우럭구이도 맛있고 술이 술술 들어간다~~

하지만 우럭이 익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빨리나오는 안주를 하나 더 시키시길!!

PS. 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럭이 익는동안 절대 건들지 말라 하시니 건들지 마시길!! ㅎㅎ